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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캐나다 칼리지를 왜 진학하는가, 캐나다 칼리지 유학 총정리

반갑습니다. 유학의 지름길 정실장입니다.

여러분들은 캐나다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캐나다는 살기 좋은 나라로

늘 거론되는 곳이죠.

그만큼 이민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나라도 캐나다입니다.

OECD 국가 중 교육에 대한

국가의 투자가 가장 큰 캐나다는

특히 칼라지를 졸업하고 이민으로

연결될 수 있는 이민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라 학생들에게도

매력적인 유학 국가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또 캐나다 칼리지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서

오늘은 캐나다 칼리지를 입학하기 위한

필요한 조건과 지원 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력만 있으면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우리나의 수능 같은 입시시험이 없으며

고교 내신과 봉사활동으로만

대학 진학을 하게 되어

대학 진학률은 50%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부분 사회생활을 하다가 필요에 의해

대학에 진학하며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구하기 위해 칼리지에 진학하는 사례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캐나디안이 아닌

유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칼리지 입학도 쉽지 않습니다.

보통 캐나다 칼리지를 알아보는 사례가

  • 간호보조, 제약 보조 등 취업률도 높으며 캐나다에서 살기 괜찮은 직업을 얻고자 하는 경우
  • 치위생, 치기고, 배관공 등 대우 및 처우가 좋은 직업을 바라보는 자
  • 캐나다 영주권 취득에 관심이 있는 가정
  • 캐나다 대학 진학을 위한 고교 졸업생
  • 캐나다에서 취업하려는 직장인

보통 이런 경우에

캐나다 칼리지를 알아봅니다.

4년제 대학교는 학문을 하기 위해서이고

대학원 진학까지 생각하는 유학생들이

진학하기에 알맞으며,

이미 고등학교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도

경험해 본 20대 후반부터

30대, 40대라면 캐나다 칼리지 진학이

졸업 후 (취업비자) 발급, 취업 그리고

영주권 신청까지 이어지는

실리적인 코스가 됩니다.

그래서 캐나다 칼리지를

알아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캐나다 칼리지를 진학하는 데 있어,

고졸 이상의 학력은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실제 캐나다 칼리지 입학을 위한

상담을 들어보면

학력 부분은 거의 문제가 없습니다.

공학 계열이나 IT 계열의 전공으로

컬리지 진학 시에

간혹 고교의 수학, 과학 70% 이상을

요구하는 칼리지가 있지만,

필요한 교과목만

이수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답니다.

그럼 뭐가 중요한 걸까요?

바로 영어입니다.

캐나다 칼리지 진학으로 목표를 잡았다면

우선적으로 집중해야 하는 것은

영어 실력이며 캐나다 컬로 지 입장에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캐나다로 유학 온 국제 학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언어적인 문제가

없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실력과

공인어학성적을 기본적으로 보며

대부분의 컬로 지 입학에

필요한 영어 점수는

IELTS 6.0 이상의 성적입니다.

공인영어시험이라고 하면

토익에 익숙한 우리에게 있어서

아이엘츠는 조금 생소한 시험인데요

IELTS 시험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 4개 영역을

평가하기에 토익처럼 공부를 열심히 하면

3개월에 700~800점 대를

만들 수 있는 시험입니다.

비교적 객관적으로 영어 실력을

측정하기에 6.0 이상이면 주변에서

영어를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유학생들에게 요구하는

영어실력은 크게 3가지입니다.

  • IELTS 기준 6.0 이상의 성적
  • 컬리지 자체의 영어 시험 통과
  • 컬리지 부설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일정 기준의 레벨 통과

목표하는 칼리지의

영어 실력 판단 기준은

다 다르기에 반드시 별도로

참고해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공인어학점수가 확보된 분들도

칼리지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서 또는

캐나다에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

3개월 정도는 어학연수를

진행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 어학연수 기간이 있었기에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이

상위권이라면 3개월 정도의- 어학연수로,

중위권이라면 3~6개월,

하위권이라면 7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어학연수로 칼리지 입학에 필요한

어학성적도 갖추게 되며

교과과정을 이수하기 위한

어학실력에도 자신감이 붙고,

캐나다 생활이 즐거워지게 됩니다.

캐나다에 수많은 칼리지가 있다는 건

어느 정도 서치 해보면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어느 칼리지를

진학하는 게 베스트인지는

대부분 고민이 실 텐데요.

대부분의 공립 칼리지들은

학비도 저렴한 편이며

커리큘럼도 탄탄하기에 취업률이 높습니다.

취업률이 90% 이상인

칼리지 A와 86% 이상인

칼리지 B, 두 칼리지 중에서

A가 당연히 좋은 칼리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전공에 따라,

또는 취업률에 따라 엇갈리기 때문이며

캐나다 칼리지 전공과

어떤 지역을 선택해야 할 것인지 고민된다면

저희 유학의 지름길이 함께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