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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신고 포상금 그리고 신고방법

 

안녕하세요 ~!! 정실장입니다.

 

오늘은 간첩 포상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간첩이라는 말만 알지 실제로

간첩을 본 적은 없으실 듯한데요?

 

하지만 궁금해하는 사람은

항상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첩의 포상금은

얼마이고 간첩이 어떤 의미인지

같이 알아볼게요!

 

 

이 글을 읽으면서 간첩이 어딨어 ㅋ라는

생각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아직 분단국가이며

언제든지 전쟁이 날 수 있기에

간첩이 없다고는 장담 못 합니다.

 

그러니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간첩 뜻

 

간첩은 단체의 비밀 또는

국가의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경쟁 및 대립관계에 있는

구가와 단체에 제공하는 사람입니다.

 

즉, 스파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죠?

 

보통 간첩의 역할은 포섭이나

매수, 회유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여러 정보를 모은 다음

북한에 정보를 보내며 암살이나

파괴 공작 등을 실행한다고 합니다.

 

근데 이런 간첩을 만났을 때

저희는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는데요.

 

 

간첩신고 포상금

 

1981년까지만 해도 간첩 포상금은

3천만 원 이였습니다.

그런데 1995년 기준으로

1억 원으로 인상되었고

2011년에는 최고 5억~7억 5천까지

받았다고 해요.

 

그런데 2016년 가장 최근 개정된 걸 보면

최고 포상금 20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포상금을 받을 때

세금을 징수하지 않는다니

20억 그대로 받는다고 해요.

WOW... 만약 본다면

신고 안 할 이유가 없군요

 

 

간첩신고 번호

 

간첩을 봤을 때 그럼 어디에

신고해야 할까요?

크게는 네 곳이 있습니다.

 

국가 정보원 111

경찰청 113

군사안보지원 사령부 1337

합동참모본부 1338

 

그리고 온라인상으로는

사이버 간첩신고 국가정보원

또는 국가 안보지원 사령부 홈페이지에서

신고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고 전 알아야 하는 점은

간첩인지 아닌지 증거가

1~2개쯤은 있어야 하며

만약 간첩이 맞을 경우

모범 신고자로 국가에서

주는 시계를 받기도 한다네요.

 

 

오늘은 이렇게 간첩 포상금과

신고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언젠가 사용할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